OUR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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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의 식후에도 스며든 한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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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시작된 129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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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문턱에 선 독립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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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속에 남은 생명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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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증명된 오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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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억 번 이어진 식후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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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해 퍼지는 식후의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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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식후를 완성한 한 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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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찾은 소화의 지혜

왕들도 마시던 소화제

활명수는 조선왕조 고종임금께서 대한제국 황제로 즉위하시던 1897년 당시 궁중 선전관으로 있던 민병호 선생께서 궁중에서만 복용되던 생약의 비방을 일반 국민에까지 널리 보급하고자 서양의학을 접목하여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신약이며, 양약입니다.

살릴

목숨

급체와 토사곽란으로 목숨을 잃는 일이 흔하던 시대, 전국 방방곡곡 시장과 장터에는 활명수를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쌀 한 가마 값과 맞먹는 귀한 한 병, 그러나 가족을 위해서라면 아끼지 않았던 이름. 사람들은 그것을 생명을 살리는 물이라 불렀습니다.

Original 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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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방의 활명액 등록증

유사 제품이 잇따라 등장하자, 동화약방은 1919년 ‘활명액’을 방어 상표로 등록했습니다. 활명수의 이름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한발 앞서 시작한 브랜드 보호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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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활명수 라벨

한자 중심의 조판과 부채표, 제품 정보가 한 장에 담긴 초창기 활명수 라벨입니다. 제품의 효능뿐 아니라 활명수만의 정체성과 신뢰를 함께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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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 큐액 라벨

1967년 탄산의 청량감을 더해 탄생한 활명수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더욱 선명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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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활명수 라벨

전통적인 한자 표기와 부채표를 현대적인 조형 안에 담아냈습니다. 1897년부터 이어온 시대에 맞게 변화해온 활명수의 현재를 보여줍니다.

Pioneers

1897년, 민중을 살리기 위해 시작된 활명수는 시대마다 새로운 사명을 이어왔습니다. 노천 민병호 선생의 개발에서 시작해, 은포 민강 선생의 독립운동 자금 지원, 보당 윤창식 사장의 “좋은 약이 아니면 만들지 마라”는 철학, 그리고 1967년 까스활명수의 탄생까지. 활명수는 사람을 살리는 약에서 출발해, 시대와 함께 진화해온 브랜드입니다. 오늘날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첨단 생산공정을 통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dependence

KOD에 담긴 독립운동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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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명수로 조달한 독립의 자금 임시정부로 향하다

경영자이면서 독립투사였던 민강 사장

일제 치하, 국가의 독립을 위해 국내와 국외를 연결하는 비밀 행정기관인 서울 연통부(聯通府)를 동화약방 순화동 본사에 설치하고, 활명수를 판매한 금액의 일부와 독립자금을 조달해 임시정부에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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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통부, 활명수로 이어간 독립의 의지

서울 연동부 터

이를 기념하고자 서울시에서는 1995년, 동화약방 자리에 연통부 기념비를 세우고 독립운동을 한 뿌리 깊은 기업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 병의 약은 곧 한 사람의 양심이었고, 한 시대의 용기였습니다.

KOD에 담긴 마음이 곧, 나라를 살리려는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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